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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두려운 시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경기 침체 대응법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소비, 투자, 마인드까지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하여

 

요즘 뉴스만 틀면 들려오는 단어, “경기 침체”.
물가가 오르고, 소비는 줄며 기업은 투자와 채용을 보류합니다.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이 불황의 파도를 이겨내야 할까요?

사실 경기 침체는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더 단단해지는 사람들이 존재하죠.
오늘은 제가 10년 동안 블로그를 하며, 경제 위기를 지켜보고,
또 직접 겪으며 정리한 경기 침체 생존 전략 5가지를 공유합니다.

 

불황극복

 

1. 지출 구조를 ‘공격’적으로 점검하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계 지출 구조의 정리입니다.
불황이 닥쳤을 때 수입을 바로 늘릴 순 없지만,
지출은 지금 당장 줄일 수 있습니다.

  • 자동결제되는 구독 서비스 점검
  • 외식 줄이고 식재료 기반 식단 구성
  • 명확한 소비 기준: “이건 꼭 필요한가?”

💡 포인트: 지출 관리 자체가 심리적 안정감도 줍니다.

 

2. 비상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평소엔 잘 모르지만, 위기 때 가장 빛나는 게 비상금입니다.
급한 의료비, 실직, 수입 급감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당장의 생활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됩니다.

  • 최소 3~6개월치 생활비를 목표로
  • CMA, 자유입출금 계좌 등에 분산
  • 절대 투자하지 말고 안정성 우선

📌 “비상금은 쓰지 않기 위해 만드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3. 스스로의 ‘시장가치’를 점검하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직장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 자격, 네트워크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 나의 기술은 현재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가?
  • 향후 5년 안에 자동화 또는 대체될 위험은?
  • 온라인 강의, 자격증, 재택 부업 등 준비할 수 있는 건?

📈 위기는 곧 전문성의 가치가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4. 소비보다 ‘현명한 투자’를 선택하라

경기 침체 때 주식, 부동산 모두 변동성이 크지만,
아예 투자를 멈추는 건 오히려 기회를 놓치는 일일 수 있어요.

  • ETF를 통한 분산 투자
  • 장기적으로 배당을 주는 우량주
  • 적립식 자동 투자로 리스크 분산

💬 팁: 남들 다 빠질 때 꾸준히 들어간 사람이 결국 웃는다는 말, 진짜입니다.

 

5. 마인드를 바꾸면 위기도 기회가 된다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전략은 마음가짐입니다.
불황은 힘들지만, 그 안에서 기회를 본 사람은 다음 호황의 주인공이 됩니다.

  • “지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에 집중
  • 뉴스와 사람에 휘둘리기보단, 내 페이스 유지
  • 감사 일기, 명상, 독서 등으로 마음 관리

📚 실제로 경제위기 때 자기계발에 집중한 사람들
불황이 끝난 뒤 훨씬 빠르게 도약한 사례가 많습니다.

 

 마무리 – 지금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 기회

경기 침체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느냐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당장 큰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선택이 1년 뒤, 5년 뒤의 나를 지탱해줄 기반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불황을 두려움이 아닌 ‘성장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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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물가 상승 시대, 자산을 지키기 위한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 5가지를 소개합니다. 투자, 소비, 자산 배분까지 현실적인 방법을 정리했어요.

 

인플레이션 시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요즘 장을 볼 때마다 체감되는 물가 상승, 커피 한 잔, 치킨 한 마리도 예전 가격이 아니죠.
경제 뉴스에서는 연일 **“인플레이션 심화”**를 언급하고 있고, 우리는 이 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알아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은 어떻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꼭 실천해야 할 현실적인 대응 전략 5가지를 소개합니다.
경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인플레이션

 

1. 현금의 가치 하락을 피하라 – 자산 배분이 핵심

인플레이션은 현금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현상입니다.
돈을 들고만 있어도 손해 보는 시대, 이제는 자산을 분산해서 보관하는 게 중요합니다.

  • 예금, 적금만 고집하지 말고
  • 채권형 ETF, 배당주, 달러 자산 등으로 분산
  • 일정 부분은 현물 자산(금, 실물 부동산) 보유도 고려

💡 포인트: 현금 100%는 리스크! 안전자산과 투자 자산을 균형 있게 나눠보세요.

 

2. 고정 수익 자산을 확보하자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는 변동성이 큰 주식이나 가상자산만큼이나
고정 수익을 주는 자산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 CMA 계좌: 하루만 맡겨도 이자 발생
  • 우량 배당주: 연 4~6% 배당 수익
  • 정기예금: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

소액이라도 매달 일정한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면 물가가 올라도 한결 여유롭습니다.

 

3. 생활비 최적화 – 소비의 전략화

인플레이션 시대엔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것도 큰 대응 전략입니다.
꼭 필요한 지출인지, 대체 가능한 상품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 구독 서비스 점검 (자동 결제 체크!)
  • 가계부 앱 활용으로 지출 흐름 시각화
  • 1일 1회 소비 줄이기 실천

💬 팁: ‘절약’이 아니라 ‘합리화’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줄고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인플레이션 수혜 산업에 투자하자

물가가 오르면 오히려 수혜를 받는 산업도 존재합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면,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에너지·원자재 관련 기업
  • 식품·생활필수품 제조사
  • 물류·유통 기업

📈 예: 미국의 엑슨모빌(에너지), 한국의 CJ제일제당(식품), 쿠팡(유통)

ETF로 간접 투자하거나 관련 종목을 공부하며 분산 투자하면 리스크를 낮출 수 있어요.

 

5. 자기계발과 생산성 투자

마지막 전략은 '외부 환경'이 아닌 '내 내부 자산'에 대한 투자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주지만, 나의 가치는 스스로 높일 수 있어요.

  • 자격증 취득, 디지털 역량 강화
  • 생산성 높은 취미(블로그, 영상, 재능 마켓)
  • 지식 콘텐츠 구독 또는 독서 투자

지금의 자기계발이 장기적으로는 수입을 방어하고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됩니다.

 

결론 – 불안한 시대일수록 전략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하지만 대응 전략을 갖춘다면,
그 상황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산의 가치는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적어도 그 파도를 탈 준비는 해보는 것,
그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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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소액 투자 전략과 ETF, 분산 투자, 로보어드바이저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ETF 투자

 

소액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꾸준한 수익 만드는 현실 전략

소액 투자, 망설이고만 있다면 지금이 시작할 타이밍입니다. 작게 시작해도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왜 지금 소액 투자여야 할까?

“주식은 돈 많은 사람들만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 여전히 자주 들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 5,000원, 1만 원만 있어도 충분히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소액 투자는 단지 돈을 굴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경제적 자립의 첫 걸음, 그리고 투자 감각을 키우는 훈련장이 될 수 있죠.

 

소액으로도 가능한 투자 방식들

요즘은 금융 기술의 발전으로 소액 투자도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특히 초보자에게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 소수점 거래: 비싼 주식도 0.01주 단위로 구매 가능
  • 적립식 ETF 투자: 일정 금액을 매월 자동 투자, 분산 효과 UP
  • 배당주 장기 보유: 현금 흐름 확보에 유리
  •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AI가 자산 구성부터 리밸런싱까지 자동 관리

💬 예: 테슬라 주식을 5,000원으로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소액 투자가 딱 맞는 사람들

  • 재테크를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
  • 실전 연습이 필요한 대학생
  • 여윳돈으로 차근차근 자산을 늘리고 싶은 직장인
  • 투자 감각을 키우고 싶은 초보 투자자

💡 소액 투자로 경험을 쌓으면 큰 금액을 다룰 때 훨씬 수월합니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소액 투자 전략

1. 분산 투자로 리스크 낮추기

한 종목에 몰빵하는 건 위험합니다. ETF, 소수점 거래, 예금 등을 활용해 자산을 분산하세요.

 

2. 적립식 투자로 꾸준히 쌓기

매달 같은 금액을 자동 투자하면 습관도 생기고,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예: 월 1만 원씩 5년 투자 = 60만 원 + 수익률 = 예측 불가한 성장 가능성

 

3. 내가 아는 브랜드부터 시작

애플, 삼성전자, 카카오 등 평소 사용하는 기업부터 관심을 가져보세요. 이해도가 높은 만큼 분석도 쉬워집니다.

 

4. 로보어드바이저로 자동화

핀트, 불릴레오, 마이데이터 등 앱을 활용하면 전문가 도움 없이도 포트폴리오를 자동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고정 수익형 자산으로 균형 잡기

수익률은 낮지만 안전한 자산도 함께 가져가야 전체 포트폴리오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 CMA, 정기예금, 채권형 ETF

 

실전 포트폴리오 예시

투자 항목월 투자 금액이유
S&P500 ETF (적립식) 10,000원 미국 시장 성장 기대, 분산 투자 효과
삼성전자 소수점 투자 5,000원 우량주 연습 및 실전 감각 익히기
CMA 계좌 여유 자금 이자 수익 + 간편한 유동성 관리

 

흔히 하는 실수와 주의할 점

실수 유형왜 주의해야 할까?
SNS 추천 종목을 무작정 따라 투자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위험
몰빵 투자 하나만 떨어져도 전체 자산에 큰 타격
수익 나자마자 매도 장기 수익을 놓칠 수 있음
감정적인 손절매 데이터보다 감정이 앞서면 손실이 커짐
생활비로 투자 반드시 여유 자금으로만 진행해야 안전

 

투자 습관 만들기 팁

  • 자동이체 설정으로 투자 루틴 만들기
  • 하루 5분 경제 뉴스 읽기로 시장 감각 키우기
  • 투자 일지로 감정과 선택을 기록
  • 커피 한 잔 아껴서 투자로 전환

 

마무리 – 오늘이 가장 좋은 시작입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해야지.” 이 생각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미루는 게 아니라 포기하는 겁니다.
소액 투자는 작아 보여도 꾸준함과 전략만 있다면 월급 이상의 수익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5천 원부터 시작해보세요.
작은 변화가 당신의 재테크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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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그릇

 

오늘도 로또판매점에 사람들은 줄을 많이 서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판매하는 곳에서 같은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합니다.

복권에 당첨이 되면 집, 외제차, 명품구매, 여행 등을 꿈꾸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큰 돈을 받게 되면 기대와 다른 현실이 펼쳐지죠. 

큰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뉴스에서 1등을 당첨하고 난 뒤 몇 년이 지나서 다시 찾아가 보면 생각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행복을 살 정도의 큰 금액을 얻고 오히려 이전보다 힘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돈에 대해 잘 알지 못한채 큰돈을 받게 되면 그 돈은 나에게 오히려 해가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자신의 그릇보다 큰 돈이 들어오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집니다.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돈크기가 있는데 자기 수준에 맞는 돈을 받던가 아니면 나의 돈 크기를 늘려야 됩니다.

 

복권 뿐만아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연예인들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돈은 자신의 사고, 행동의 결과를 나타내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행동들로 인해 나의 그릇의 크기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돈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경험과 지혜를 통해 본인의 그릇의 크기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을 통해서 그릇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주식책을 보다 보면 비슷한 얘기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을 해봐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어보기도 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것은 소액입니다. 즉 작은 그릇으로 시작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익숙해지면 그 그릇을 조금씩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 연습을 오랫동안 해야만 소위 고수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100만 원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갑자기 전재산을 투자하거나 대출을 끌어와서 투자하면 아주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자들이 사소한 돈은 자린고비처럼 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차, 낡은 구두, 일반인 같은 평범한 식당에서의 식사등. 

돈이 그리 많으면서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더 비싼 음식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는 그 자리까지 가기에 몸에 밴 습관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습관이 없습니다. 아니 습관이 있더라도 돈이 생기면 그 습관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집니다.

아마도 부자들은 뼈속까지 그 습관을 새긴 것 같습니다. 현명한 부자의 자식들 역시 그 모습을 그 생활을 보고 겪으면서 몸에 새겼을 겁니다.

 

평상시 근검절약을 하면서 조금씩 본인의 그릇을 키운다면 우리도 부자들처럼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계부를 정리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로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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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가 되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증가되는개혁안이 통과되었다고 하는 시점에서 운영을 더 공격적으로 해서 수익이 좋다면 굳이 보험료율을 안높여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지금 같이 시장이 안좋을때 운영성과가 좋은건지 아니면 나처럼 같이 물려있는 건지 우려가 되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운영현황 중 기금 포트폴리오를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포트폴리오 현황을 볼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현황

24년 12월말 기준으로 1,213조원에 이르고 안정적인 성과를 위해 분산투자 중인것으로 확인됩니다. 

국내주식은 11.5% VS 해외주식은 35.5%

역시 국내주식으로는 연금 운영이 쉽지 않은거같습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국내주식

국내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당연히 삼성전자가 23.29%로 1위를 달립니다.

(혹시 몇 층이신가요??) 

 

순서는 1번 삼성전자를 시작해서 1,200번 플레이그램까지 골고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커서인지 1,200개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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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미국주식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시총1위인 애플을 선두로 작년에 절 괴롭히던 마이크로 소프트 등 기술주 중심입니다.

아쉬운건 노보노디스크가 10위네요..덴마크 기업보다 일라이릴리 였으면 연금수익에 도움이 되었을텐데..ㅡ.ㅡ;  

 

 

국민연금 해외주식 비중

운영성과

역시 전문가(?)들이 모여 있어서 운영을 해서 그런지 저 같은 개미로써는 매우 부럽습니다.

국민연금 운영성과 개요

 

  총 연금에서 주식이 47.1% (국내주식+해외주식)입니다. 작년 국내주식이 너무 힘들었는데 올해는 국내시장이 어수선한분위기에서 벗어나서 국내주식도 장기투자를 할수있는 그런 안정적인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연금도 수익이 좋아질테고 더이상 연금개혁안을 통해서 또 보험율을 올리지 않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내 주식 포트폴리오도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해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국민연기금운영본부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https://fund.nps.or.kr/jsppage/fund/fund_main.jsp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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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비만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2021년 기준으로 성인 남성의 42%, 여성의 46%가 비만으로 분류되어 있고 이 수치는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내 몸에 맞는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지만 이것으로 해결하기에는 시간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항상 연초가 되면 붐비는 헬스장이 몇 달 못 가서 포기하는 모습,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다짐하며 폭식하는 모습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비칩니다.

 

이런 비만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준다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 헬스케어 주식입니다.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라이 릴리는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에 25억 달러를 투자하여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공장은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착공하여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라이 주가 

 

일라이 주가 (년)

 

 

연기준으로 그래프를 부면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의 수명은 늘어나고 비만인구도 같이 상승한다고 보면 이런 주식도 장기투자 하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매분기 실적으로 인해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라이릴리의 경쟁자인 노보노디스크의 추격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노보노디스크

노보노디스크 주가 (년)

 

노보노 디스크의 연기준으로 그래프를 보면 그래도 일라이릴리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최근 트럼프의 영향으로 미국 주식이 아닌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의 주가가 약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일라이 릴리는 생산 능력 확대와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AI, 양자컴퓨터만큼은 아니겠지만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지속적으로 강세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비만으로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약에서 나중에 일반화가 되면 미용의 기술로 넘어가 마음껏 먹고 약으로 치료하는 날이 오겠죠.

 

마치 사고로 인해 성형수술을 하던 기술이 이제는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로 바뀌었듯이 비만도 그 범주로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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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맥스 ETF 란?

최근 핫하다는 초고배당 etf 라고 알려진 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ETF는 자산의 수익률을 얻는것이 아닌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커버드콜 옵션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개별주의 수익률 상승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주식이 상승할때 수익률은 다소 적겠지만 모두 배상수익을 창출할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일반 ETF가 수십가지 개별주를 묶은 지수, 즉 S&P500, QQQ등의 지수 추종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방식과는 다르게 일드맥스 ETF는 한기업이나 특정 자산에 집중 투자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테슬라, 엔비디아, 비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상품들이라 배당률이 50~100% 혹은 100%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버드콜 옵션

커버드콜 옵션으로 만들어진 ETF이므로 해당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을 판매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어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주식의 상승을 포기하는 대신 안정적인 현금흐름인 배당금이 집중해야 되는 상품입니다.

상승기에는 상승률을 그대로 받지 못하고 하락기에는 원금 손실을 그대로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배당률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룹별 운영방식

해당 ETF는 A,B,C,D 그룹으로 운영됩니다. 그룹을 구분하는 기준은 배당일시에 따라 구분됩니다.

먼저 그룹별로 구분해보면

일드맥스 ETF 그룹별 종목

그룹별로 다양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룹별로 배당시기가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그룹별로 나눠서 종목을 선택하면 매주 배당흐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드맥스 그룹별 ETF 배당시기

 

A그룹에서 대표적인 종목인 TSLY의 경우 테슬라 주식을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ETF입니다.

배당률이 77.8%나 됩니다.

TSLY 배당

 

배당을 많이 주지만 주가흐름도 확인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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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으로 보시면 우하향 하는 것이 보이시죠? 주가는 우하향 되는 종목이기 떄문에 배당률만 보고 판단하는것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TSLY 주봉흐름

 

원금회수 VS 배당풍차 돌리기

해당 ETF를 2가지 목적으로 많이 사용들 하고 계십니다.

1. 원금회수 먼저하기

최대한 빨리 원금회복을 우선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나오는 배당금은 다른곳에 재투자를 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모아가서 약 1년~1년 6개월 내에 원금을 모두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각 종목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원금이 100% 회수 된 후 부터가 진짜 배당금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배당을 재투자 해서 배당금을 늘리시거나 연 2,000만원이 초과되는 것이 걱정인 사람들은 성장주를 직접 배당금으로 투자하시기도 합니다. (TSLY의 배당금으로 테슬라 주식을 직접 구매)

 

2. 배당풍차 돌리기

A그룹의 배당금으로 B그룹의 종목을 구매

B그룹의 배당금으로 C그룹의 종목을 구매

C그룹의 배당금으로 D그룹의 종목을 구매

D그룹의 배당금으로 A그룹의 종목을 구매

위 순서대로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단 조심할것은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는 분들이 있으므로 세금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소액으로 시간만 투자해서 배당금을 늘릴수 있습니다.

 


일드맥스를 알아본 결과 제생각은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서 일단 테스트로 원금회수가 가능한지 직접 투자해 봤습니다.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1년이 안된 종목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추이가 궁금해지거든요.

 

그래서 B그룹, C그룹, D그룹에 한종목씩 구매 하고 다음주에 A그룹을 구매한 후부터는 매주 배당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배당풍차를 돌릴지, 성장주를 구매할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단순한 저의 소견일 뿐이며 해당 족목의 매수, 매도 의견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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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애슬레티카 [티커명(LULU)]

최근 관심이 많은 '룰루레몬'입니다.

운동에는 전혀 관심 없지만 예전부터 주위에서 룰루레몬 이 핫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 요가복이 한창 유행할 때 요가복의 샤넬이라 불리는 룰루레몬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3월 30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처음으로 룰루레몬 아울렛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기사까지 접한 상태여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룰루레몬은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룰루레몬 스토어는 제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운동 수업 등 커뮤니티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요가용 의류를 시작으로 레깅스의 인기를 힘입어 2014년에 남성복 라인도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2022년 3월에는  여성용 신발 Blissfeel을 시작으로 신발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현재는 남성용 신발을 개발 중이며 23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캐나다 올림픽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에게 직접 제작한 의상제공을 하고 28년까지 올림픽 의상을 단독으로 계약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최근 실적도 좋고 해서 주가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토스증권에서 룰루레몬을 검색해 보면 의류브랜드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2위 브랜드입니다.

물론 나이키를 따라갈 순 없겠죠.

룰루레몬 다음으로 '데커스 아웃도어'라는 브랜드도 보이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계절이고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이동자체가 힘들었던 때와 비교해서 올해는 여행도 많이 가고 외부 활동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도 벗고 다니는 세상이다 보니 다시 예전처럼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패션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출처 : 네이버 증권

 

나이키 VS 룰루레몬

나이키 대비해서 PER이 높아서 매력적이지는 않아 보이지만 EPS는 2.6배나 차이가 나네요.

물론 PER이나 EPS 등으로 단순 판단하기에는 위험할 순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만 비교해 본 거고요.

 

솔직히 나이키도 좋은 브랜드인 건 맞으나 개인적으로 룰루레몬이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일단 정찰병을 투입해서 2주를 사모았습니다.

 

출처 : 나무증권 MTS (제발 떨어지지 말기를..)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모아 볼 생각입니다. 올여름도 요가복이 유행이 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쯤 조금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빨간색으로 유지되면 좋겠네요.

 

 

참고로 아래는 '어그', '호카오네오'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 덱커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어그는 한때 겨울에 필수 아이템이었죠. 덱커도 매력적이긴 하나 올여름은 룰루레몬과 함께 해 보려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한 5-6개월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계절에 따라 의류 브랜드의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1주라도 사보면 관심이 달라진다는 어느 책의 문구대로 당분간은 '룰루레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내야겠습니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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